사랑 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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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리스타 조회 0회 작성일 2021-01-21 23:44: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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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S] "첫눈에 반하기까지 걸리는 시간 7초"…과학으로 풀어본 사랑 / YTN 사이언스

[앵커]
과학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주는 '궁금한 S' 시간입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간의 공통적인 정서는 바로 '사랑'이죠.

사랑에 빠지면 설레고 행복한 기분이 드는 건 뇌에서 다양한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인데요. 사랑에 빠졌을 때 뇌에서 도대체 어떤 작용이 일어나는 걸까요? 신비한 사랑의 과학에 대해 지금 바로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이효종 / 과학 유튜버]
안녕하세요! 과학의 모든 궁금증을 해결하는 궁금한 S의 이효종입니다. 궁금한 S와 함께할 오늘의 이야기 만나볼게요.

어느새 추위가 풀리고 포근한 봄이 다가왔습니다. '봄 탄다'라는 말도 있듯이 이렇게 날씨가 따뜻해지면 괜히 마음도 싱숭~생숭해지고 사랑을 하고 싶은 마음이 마구 샘솟곤 하는데요. 그런데 여러분, 사랑은 가슴이 아니라 뇌에서 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여러분, 첫눈에 반한다는 말이 있는데요. 한때는 '금사빠'라고도 불렸어요. 과연 첫눈에 반하는 사랑은 가능할까요?

네, 과학적으로는 가능합니다. 처음 상대방을 본 순간, 사랑에 빠지는 순간이 단 7초라고 하는데요.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는 순간, 우리 몸에 분비되는 물질은 도파민이라고 하는데요. 이게 바로 사랑의 1단계라고 할 수 있어요.

사랑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연인들의 뇌를 MRI로 들여다봤을 때 대뇌에서 본능을 관장하는 미상핵이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도파민이 작용하는 쾌감 중추의 메인 신경인데요.

우리가 맛있는 음식을 먹었을 때나 좋아하는 것을 볼 때도 이 부분이 활성화된다고 해요. 특히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났을 때, 사랑에 빠졌을 때도 우리의 뇌는 도파민이 퍼져 쾌감을 느끼게 하는 거죠. 이런 쾌감은 흥분 상태를 지속시키면서 활력을 넘치게 만드는데요. 사랑에 빠진 사람들이 갑자기 얼굴에 생기가 돌고 일상에 적극적으로 변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사랑의 2단계로 넘어가 볼까요? 우리가 사랑에 빠진 사람들을 가리켜 '콩깍지가 씌었다'라고 표현하죠. 내 눈에만 특별하게 보이고, 그 사람의 단점도 크게 문제 되지 않는데요. 보고 있어도 그립고, 너무 좋아서 주체가 되지 않는 상태는 바로 '페닐에틸아민' 때문입니다.

신경전달물질 '페닐에틸아민'의 농도가 상승하며 이성이 마비되고 열정이 샘솟는다는 것이죠. 상대를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져 그와 관련된 모든 것들이 너그러워지게 되고요. 감각중추뿐만 아니라 인지 능력에도 영향을 끼쳐 천연 각성제라고도 불리는데요. 커피를 다량으로 섭취한 효과와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애정이 솟아나게 됩니다.

흥미로운 것은 초콜릿에 이 페닐에틸아민이 많이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밸런타인데이에 연인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풍습도 사실 이런 이유에서 비롯된 게 아닐까 추측해볼 수도 있겠네요.

도파민과 페닐에틸아민 수치가 많아지면 뇌는 사랑을 이용해 자신의 후손을 남기려는 욕구를 자연스럽게 가지게 되는데요. 이에 따라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게 됩니다. 이게 바로 사랑의 3단계 호르몬입니다.

그리스어로 '일찍 태어나다'라는 의미를 가진 옥시토신은 수십 년 동안 오로지 모성애와 직결된 호르몬으로 여겨졌어요. 그러나 1970년대에 새로운 기능이 발견되면서 오늘날 신경과학의 가장 흥미로운 연구 주제의 하나로 부상했죠. 이 단계에서는 사랑하는 이를 껴안고 싶은 충동이 생기면서 출산이나 산란이 유도되는데요. 이 때문에 옥시토신은 '껴안게 만드는 호르몬'이라는 별명이 있다고 하네요.

다음 사랑의 4단계 호...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u0026s_hcd=0022\u0026key=202004031622431314

사랑의 유통기한, 있을까? 없을까? (feat. 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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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시간이 지나면 시들해지는 남녀사이. 이럴 때 보면 사랑에는 꼭 유통기한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죽을 때까지 서로를 사랑하며 해로하는 부부들을 보면 사랑은 영원한 것만도 같지요.
과연, 사랑에는 유통기한이 있는 걸까요? 없는 걸까요?
과학의 시선으로 본 사랑의 유통기한, 영상을 통해 만나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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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Larry young, "Being Human: Love: Neuroscience reveals all" 2009
https://en.wikipedia.org/wiki/Oxytocin... : Oxytocin, Wikipedia EN

#사랑 #유통기한 #과학

'사랑'은 화학작용이다?…'뇌 과학'과 '사랑' / YTN 사이언스

■ 장민욱 /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신경과 교수

[앵커]
시청자 여러분 사랑합니다. '웬 뜬금없는 고백이야?'라고 생각하시죠?

사실 저는 이 말 한마디면 그 어떤 슬픔도, 분노도 다 녹아내린다고 생각하는데요.

마치 만병통치약 같은 '사랑'이란 감정은, 어떻게 생겨나는 걸까요?

오늘 생각연구소에서는 '뇌 과학과 사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장민욱 교수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기쁨, 슬픔, 분노, 사랑까지 인간의 감정이 다양한데요. 그중에서도 사랑이라고 하면 아름다운 느낌이 들어요.

그런데 사랑이 화학작용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정말인가요?

[인터뷰]
네 맞습니다. 사랑을 느끼는 호르몬이 뇌에서 분비되기 때문인데요. 아주 특별한 화학작용에 의해서 사랑을 느끼게 되는 것이죠.

사랑에 빠진 사람에게 기능적 MRI 촬영을 해보면 뇌의 쾌락 중추가 활성화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고 이런 호르몬에 의해서 이성으로 제어하기 힘든 열정이 분출되기도 합니다.

이런 호르몬들이 사랑하는 사람을 껴안고 싶은 충동도 불러일으키기도 하죠. 그리고 일종의 마약과 같은 물질로 통증을 없애주고 즐거움과 기쁨을 안겨주는 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초반의 열정적인 사랑부터 오랜 시간이 흐른 뒤의 편안함을 느끼는 사랑까지 모두 호르몬의 작용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앵커]
사랑이란 감정에 호르몬이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흥미롭게 들리는데요.

조금 전 고백할 때에도 작용한 거에요. 뇌의 화학물질이 작용한 거네요.

그러면 사랑이 진행되는 과정에 있어서 각기 다른 호르몬이 작용하는 건가요?

[인터뷰]
사랑의 단계를 크게 4가지 단계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친밀감을 형성하는 단계, 자기를 드러내는 단계, 상호 의존하는 단계 그리고 마지막으로 욕구를 충족하는 단계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감정의 흐름에 따르는 호르몬의 변화를 살펴보죠.

처음에 상대방에게 호감을 느끼는 단계에서는 미상핵이라는 부위에 도파민이 분비되고 이것이 뇌의 다양한 부위로 흩어지게 됩니다. 이후에 열정적인 사랑에 빠졌을 때 페닐에틸아민이라는 호르몬이 나오고, 이후에 신체적 접촉을 통해 사랑의 완성 단계에서 옥시토신이 평상시의 5배나 증가하기도 합니다. 이후에 안정된 사랑을 하는 단계에서 행복 호르몬이라고 부르는 엔돌핀이 나오기도 합니다.

[앵커]
가장 완성된 상태에서 나오는 호르몬이군요.

단계별로 호르몬이 나오는 게 신기한데 그러면 이 호르몬이 단계별로 사람의 행동에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인터뷰]
맞습니다. 처음 분비되는 호르몬인 도파민이 만드는 감정은 낭만적 사랑의 감정, 구애하고 싶은 욕망 등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 것이죠.
사랑에 빠진 사람들에게 불가능이 없게 하는 호르몬도 바로 여기 해당합니다. 밤새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고 평소에는 상상하기 힘든 정도의 힘이 솟아나기도 합니다.

페닐에틸아민은 천연 각성제라고도 부르는데요, 이성적으로 제어하기 힘든 열정을 분출시켜서 사람을 몽롱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온통 사랑에 집중하게 만드는 호르몬이죠.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가가 끌어안고 자기 소유로 하고 싶은 충동과 집착도 바로 이 호르몬과 관련돼 있습니다.

그리고 옥시토신과 엔돌핀은 쾌감 호르몬이라고도 하는데요, 남녀가 육체적인 사랑을 나눌 때 많이 분비되면서 행복감과 쾌감을 느끼게 하기도 하지만 평소에는 적당한 양이 분비되어 장기간의...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u0026s_hcd=0013\u0026key=20180808161603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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